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 소울 (문단 편집) == 팁 == * 보통 중세풍 RPG에선 멋이 없다는 이유 때문에 아예 없는 게임이 수두룩할 정도로 [[창(무기)|창]]의 대접이 찬밥이지만 이 게임에서만큼은 추천 장비이다. 왜냐하면 창은 뽁뽁이라 불리는 방어 상태에서의 공격이 가능한데다가[* 뽁뽁이 자체는 자검 등 타 무기도 가능. 다만 창만큼의 리치를 지닌 무기는 없다.] 리치도 길고 딜레이도 적기 때문에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막혔을 경우엔 자검류와 달리 긴 리치탓에 빠른 대처가 힘들어서 PVP에서까지 쓰려면 숙련이 요구된다. 아무튼 초중반부가 어려운 사람이라면 창을 써보고 어느정도 감을 익힌 다음 다른 무기를 써보는 것도 좋다. * 초반 보스전에선 보스의 머리 위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떨어지면서 공격을 하면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소머리 데몬의 경우 탑 위에 있는 망자 궁수 2마리를 처리 후에 소머리 데몬을 유인한 뒤에 낙하공격 연속으로 비교적 쉽게 이길 수 있다. 단 타이밍을 잘못 잡아서 올라가는 도중 공격 받으면 경직+체력의 반 이상이 날아가니 주의. * 적들의 공격이 무서워 방어를 풀기 두렵다면(?) 공속이 빠르고 딜레이가 적으며 스태미너 소모도 적은 무기로 견제형 방어 플레이를 해볼 것. 점점 능력치가 높아지게 되면 세검이나 창 계열 무기들은 가드를 올린 상태에서도 공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세검류는 대체로 사거리가 짧고 적들 중에는 간혹 가드를 풀 수 있는 데 세검류로 찰싹 붙어서 가드를 중시할 경우 능력치와 방패에 따라 적의 발차기 등에 풀리거나 대미지가 들어오거나 그냥 밀리기만 한다. 물론 반대로 유저가 적에게 발차기를 넣을 때도 적의 수준에 따라 다르다. 사거리가 훨씬 긴 활이나 석궁류로 길이로 나가거나 혹은 정말 크고 긴 무기들을 통해 치고 빠지기를 시도하는 것도 방법. 아니면 마법이나 주술등을 활용해서 제대로 원거리에서 극딜을 넣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것도 안정성을 늘려준다. 특히 마법의 경우 극딜과 회차 계승의 진수를 보여주는 공격 수단이라 여러 모로 써먹기 편하다. 1.06패치 기준으론 어떤 마법도 스태미너를 소모하지 않는다. * 구르기에 대한 팁 중 하나로는 '''구르기를 연타하는건 생각보다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구르기가 무적인건 사실이나 구르기는 엄연히 스태미너를 소모하는 행위라 구르기를 연타하다보면 정작 적의 공격이 진짜로 들어올 때 사용할 스태미너가 바닥나서 보고도 속절없이 얻어맞는 어이없는 상황이 유발된다. 물론 처음 상대하는 적에게는 이놈이 어떤 놈인지 파악이 안되다보니 두려움에 '안전한' 행동인 구르기를 연타하는 현상이 어쩔 수 없이 나타나기 때문에 결국엔 상기한대로 죽어보면서 구르기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지를 감잡는게 좋다. * 구르기에 대한 또 다른 팁 중 하나로는 적의 공격을 피하고자 할때는 적으로부터 멀어지는 방향, 즉 플레이어 캐릭터 기준으로 뒤로 구르기보다는 정반대로 적에게 가까워지는 방향, 즉 플레이어 캐릭터 기준으로 '''앞으로 구르는게 오히려 더 효율이 좋다.''' 이 역시 패닉 롤링과 마찬가지로 위험이 발생하면 위험을 유발하는 대상으로부터 멀어지려는 본능으로 뒤로 구르기를 시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적들의 공격은 생각외로 긴 사거리와 넓은 범위를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뒤로 피하려 들면 바램과는 정반대로 적의 공격 범위를 제대로 벗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노출되어서 얻어맞는 경우가 많은 반면, 앞으로 피하려 들면 역설적으로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적의 공격 범위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생기고, 잘하면 뒤잡기도 가능하다. 적이 원거리 공격을 한다면 더 말할것도 없이 뒤로 구르는것보다 앞으로 구름으로서 접근 기회가 늘어나는걸 기대할 수 있다. 보스의 경우에는 심지어 덩치 때문에 몹시 우월한 사거리를 지니고 있어서 암만 뒤로 굴러봤자 보스 손바닥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마찬가지로 덩치가 너무 큰 탓에 오히려 보스의 품 안으로(?) 파고들어가면 막상 보스 주위는 공격 판정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뒤로 구르는것보다 훨씬 더 안전하게 회피가 가능하다. 뒤구르기의 또 다른 문제점은 게임 특성상 플레이어 캐릭터의 등짝에 시야가 고정되어 있어서 게이머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뒷면으로 이동하다보니 게이머가 보지 못했던 벽면으로 굴러가도 눈치를 못채다가 코너에 몰리고는 뒤늦게 깨닫고 어버버 하다가 얻어맞거나, 심하면 절벽으로 낙사하는 지름길이 되기도 한다. 정리하자면 적의 공격을 피할 생각이라면 앞으로 구르기 > 옆으로 구르기 > 뒤로 구르기 순으로 효율이 좋다는 점을 명심해두자. * 공격 도중에 몬스터한테 맞아서 짜증난다면 늑대의 반지를 껴보자. 검은 숲의 정원에 있는 늑대의 반지를 끼면 강인도가 40이나 오르고 게임플레이가 훨씬 쉬워짐을 느낄 수 있다. 강인도가 높으면 맞을 때 생기는 경직이 없어진다.[* 플레이어가 끼고 있는 무기에 따라 상성이 있다.]쉽게 말해 슈퍼 아머 수치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기량 45 를 맞추면 공격 주문중 시전 속도가 빠른 주문들[* 소울 화살, 강력한 소울 화살, 소울 창, 소울 결정창, 유도 소울 덩어리, 유도 소울 결정체, 암흑의 구슬]의 경우 24프레임(9.8%), 시전속도가 느린 주문들[* 소울 볼트, 강력한 소울 볼트, 백룡의 숨결, 암흑의 물보라, 암흑의 안개, 추적자들]의 경우 84프레임(21.8%) 정도 빨라진다. [[http://www.fextralife.com/forums/viewtopic.php?t=10790|민첩에 따른 시전 속도 비교]] 시전속도가 빠른 주문들은 딱 45를 맞춰야 빨라지고 느린주문은 30부터 효과가 나타나(16프레임, 4.2%) 45에 최대가 된다 둘다 45를 초과해도 더 이상 시전 속도 혜택은 없다. * 기량에 의한 무기 공격 모션의 빠르기 변화는 없다. [[https://youtu.be/yHfPcu_B0nQ?t=65|기량에 따른 무기 속도 실험 영상]] 무기모션의 속도는 각 무기별로 고정이며 대충 중량에 비례한다. * 화톳불에서 쉬면 적들이 리젠되지만, 모든 적이 리젠되는 건 아니다. 보스나 몇몇 고급 졸개 등은 구간별로 한번 처치하고 나면 다시는 부활하지 않는다. 다만 초반에는 1회성이던 몹이 후반엔 잡몹으로 나오는 경우가 잦다. * 극초반. 근접 전투가 어렵다면 태생을 마법사로 시작해서 마법으로 전투를 치러보자. 조금만 지능에 투자를 하면 멀리서 소울 화살 한발에 적들이 쓰러지고 시간이 지나서 더 강한 마법과 주술을 겸하게 되고 기억력을 올려서 기억 가능한 마법에도 투자를 하면 점점 편안해지게 될 것이다.[* 다만, 레벨 업에는 시간이 걸리며 마법의 구입용 소울도 상당히 많이 요구되니 가급적 보스 처치 후 npc를 구출했을 때. 조심해서 제사장으로 돌아와서 비싼 마법부터 배워놓도록 하자.] 물론 마법에만 기댄 전투는 오히려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산양머리 데몬]] 보스전. 좁은데에서 근접으로 3놈을 상대해야 한다. 전사는 비룡의 검 스탯 제한맞춘 후 HP/스태미너에 우선투자를 하고서 데미지는 비룡의 검에 의존하고 중갑, 늑대반지, 하벨반지를 껴서 딜량 방어력 강인도 피통/스태미너 모두가 든든하게 들어가서 맞딜전법으로 싸우는게 가능하지만 법사는 그게 안된다. 딜량과 피통/스태미너가 스탯을 나눠먹을 수 밖에 없어서 맞딜시 딜이 모자라다. 물론, 법사도 그냥 나가 죽으라는 법은 없는 법. '마법의 무기'를 익혀서 보스전 시작하기 전에 단검이나 직검에 이것을 바르면 일시적으로 근접 공격이 지능 보정을 받아 상당히 강해지며, 이걸로 최소한 잡몸 두 마리만 잡아 놓아도 전투가 훨씬 편해진다.] 회피와 카운터 등에 자신이 없을 경우엔 중갑에 방어구 강화로 장갑 떡칠 방향으로 밀고 가자. 매칭만 포기하면 이게 혼자서 즐기기엔 훨씬 더 편하다. * 회피에 자신이 붙은 유저라면 회차에서 시도해볼 법한 변태적인 전법이 있다. 흔히들 "더블 버서커"라고 부르는 것으로, 공격력을 올려주는 대신 체력을 천천히 깎는 디버프를 주는 마법인 "내면의 힘"[* 가장 낮은 등급의 장비로 시전해야 디버프를 버틸 수 있다.]과(+체력을 천천히 올려주는 방패인 "상투스"로 디버프를 카운터) 체력이 낮을 때(20%) 공격력을 올리는 버프를 주는 반지인 "붉은 누석 반지"로 공격력 버프를 떡칠한 채 싸우는 것. 문제는 체력이 낮아야만 가능한데다[* 내면의 힘 마법이 체력을 최대체력 비례(초당 1%)로 깎아 고정회복량(초당 2회복)인 상투스의 버프로 카운터하기 위해서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최대 체력을 깎아야(200 이하) 한다. 주술사 태생(시작 직업중 최저 체력 수치)+땅거미의 반지(최대 체력 50%, 마법 사용량 두배)+저주당하기(최대체력 절반)를 해야 겨우 상투스로 내면의 힘(강화 안한 주술사의 불로 시전)의 디버프를 겨우 무효화시킬 수 있다.] 그걸 또 깎은 상태(20%, 40 이하)로 진행하게 되니 보스의 공격은 물론이고 잡몹들의 공격까지도 전부 전타 회피해야만 한다. 사용되는 방패인 상투스가 물리컷이 95%라 5%의 피해는 여전히 들어오므로 딜량 800이상의 공격은 방어조차 불가능하다. 과장 없이 한 대 맞으면 화톳불로 사출되어버리는 대신 강력무비한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전법.[* 특히 낮은 체력에서 나오는 마법 조합 같은 경우, 1~3방 안에 보스를 잡아야 하는 스피드 런에서 자주 이용되는 전법이다.] * 컨트롤이 별로라서 보스는 물론이고 잡몹 상대로도 회피, 패링, 뒤잡기 같은 걸 전혀 못하겠다는 사람은 대방패를 들어보자. 후속작들과 다르게 다크 소울 1에성 대방패 성능이 상당히 좋기에 초보자들이 특히 사용하기 좋다. 무조건 방어만 하면서 기다렸다 일반 공격이 막혀서 적이 주춤할 때 속도가 빠른 무기로 한대씩 때린다는 느낌으로 싸우면 초보라도 뱀인간이고 흑기사고 어려울게 없다. 보스전 또한 회피한다고 구르다가 스태미너 다 날려먹는 초보의 경우 그냥 안정성 높은 대방패로 보스의 연타 공격 같은 거 다 막아낸 다음에 한대씩 때리고 떨어지는 느낌으로 싸우면 컨트롤이 썩 좋지 못해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이는 고회차에서도 마찬가지다. * 기량을 어느정도 올렸거나, 올릴 예정이라면 극초반 지역인 불사의 도시에서 망자 상인에게 활과 화살을 구해서 진행해보자. 멀리 떨어진 적을 한 마리씩 유인하며 유리하게 싸울 수도 있고, 까다로운 적을 미리 제거할 수도 있으며 멀리서 뭔가를 날려대는 적을 처리하기도 수월하다. 다크 소울에서는 화살의 소지량이 종류당 999발이므로 가장 약한 나무 화살이라도 강력한 네임드 몬스터를 유리한 위치를 잡아 말그대로 죽을 때까지 수백발을 쏘며 미리 제거할 수도 있다. 활을 이용하면 잡몹 구간의 난이도를 상당히 낮출 수 있으므로 초보라면 추천되는 전법. * 소울 노가다는 가급적 2회차 이상부터 하는 것을 추천한다. 1회차에서는 소울 획득량의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2회차로 넘어가면 1회차 대비 소울 획득량이 최소 2배 ~ 많게는 최대 5배까지 뻥튀기되므로 효율이 대폭 높아져 비로소 노가다를 할만하게 된다. 좋은 노가다 추천 장소는 검은숲의 정원의 숲의사냥꾼,에레미어스 회화세계의 창과 방패를 든 변이된 망자무리, 마법사 한정으로 아노르론도의 거인병들. 1회차에서는 회차초기화 전인데도 아직 필요한 주문을 다 구입하지 못한 경우에만 하는게 좋다. * 뉴비들을 위한 초회차용 캐릭터로 추천되는건 '''산적'''이다. 근력특화 스탯에 공격력이 상당히 강력한 배틀 액스를 지니고 물리컷 100%의 방패를 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데다가, 높은 근력 덕분에 회차 프리패스 무기들인 가고일 도끼창이나 흑기사의 검, 비룡검 같은 무기로 뽕을 뽑을 수 있고 최소한의 기량 투자로 묘지 지역 진행 시 꼭 필요한 은기사의 창 같은 무기도 무리 없이 쓸 수 있다. * 산적 다음으로 강력한 클래스는 '''마법사'''로, 태생으로 주어지는 소울 화살이 공격력이 출중한대다가 초반에 리케르트한테 들러 60발 수급이 가능하고, 다른 스탯 개무시하고 지성만 깡으로 50을 찍어놓으면 웬만한 잡졸들은 강력한 소울 화살 두방에 비명횡사시킬 수 있다. 특히 후반 공작의 서고 지역을 진행해 얻는 소울 결정창과 DLC에서 얻는 암흑의 물보라는 진정한 회차 프리패스로, 지성 50 기준 마법사 지팡이로 2회차 [[수용소의 데몬]]을 '''한방'''에 보낼수 있다. 특히 후속작과 다르게 마법/주술/기적 사용에 스테미나를 소모하지 않기에 지구력을 높게 찍을 필요성이 낮아진다. 다만 근기 스탯분배에 소홀해져 근접무기나 대방패의 사용이 사실상 봉인된다. [[최하층(다크 소울)|최하층]] ~ [[병자의 마을]] 공략시점이 가장 큰 고비로, 이 구간 잡몹들은 소울 화살로는 원콤이 나지 않고 공격력도 강력한데다 독까지 사용해 심각하게 진행이 어려워진다.[* 독의 축적치를 늘릴 수 있는 장비들을 착용하고 플레이를 하거나, 정 못하겠으면 시작할 때 만능열쇠를 가지고 시작해서 병자의 마을 지름길을 뚫은 뒤 소울 노가다를 해서 강해진 다음 진행하자. 일부 공략에서는 구르기와 모서리를 이용하여 낙사하지 않고 늪지대에 빠르게 도달한 뒤에 보스인 쿠라그만 잡고 화톳불로 귀환하는 편법으로 병자의 마을을 완벽하게 스킵한다. 참고로 병자의 마을은 OP주술 주문인 [[다크 소울/주문#s-5.3|내면의 힘]]과 가장 중량&필요스텟 대비 성능이 좋은 [[다크 소울/무기#s-3.3|대취의 방패(큰 독수리의 방패)]] 습득장소가 있는곳으로 다른건 몰라도 내면의 힘 때문에 스킵하면 손해다. 나중에 강해진 다음에 다시 도전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